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피지컬 100에서 김춘리라는 참가자가 눈에 띄어서 찾아보았습니다. 김형근과 대결에서 김형근이 무릎으로 가슴을 찍어 누르면서 논란이 있었던 그녀에 대해서 신상정보와 몰랐던 사실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김춘리 신상정보
본명: 김지현
성별: 여자
국적: 한국
나이: 45세
결혼유무: 결혼 후 이혼
직업: 보디빌딩 선수/코치, 퍼스널 트레이너
경력: PCA 여자 보디빌더 챔피언, 아시아인 최초 2020 미즈올림피아 피겨 파이널 진출, 보디빌딩 오버올 트로피를 받음, 2006년 성남시장 배 여자 보디빌딩 종목 1위
김춘리 몰랐던 사실
- 김춘리는 로이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 김춘리는 중학교 때 우연히 머슬 잡지를 보고 보디빌딩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 육상선수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 에어로빅을 했다고 합니다.
- 처음 운동을 했을 때는 전문가 도움 없이 혼자서 온라인을 통해 독학을 했다고 합니다.
- 김춘리는 자신의 강점으로 하체를 뽑았고, 체구에 비해 어깨 등 근육이 약하다고 했습니다.
- 보디빌딩을 하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로 마른 몸을 유지하다가 지인을 따라 우연히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 피지컬 100에서 남성 격투기 선수인 박형근과의 대결에서 가슴 부위를 무릎으로 눌리며 논란이 있었는데 김춘리는 운동인으로서의 정당한 대결이었다고 인스타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 현재 박현근 선수와 춘리는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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