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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법 직빵인 방법 4가지!!!(실제로 효과봄)

by 여름밤은가고 2023. 1. 25.

 

 

숙제해소법을 찾아보면 사람들이 아주 다양한 각자만의 방법으로 숙취를 해소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기름진 음식, 어묵국물, 치즈, 콜라, 국밥, 바나나우유, 밀키스, 여명, 헛개수, 갈아 만든 배 등등… 하지만 심한 숙취에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가 해본 것 중 실제로!! 효과 있었던 것만 소개합니다.

 

 

 

1) 내과 가서 수액 맞기

심지어 숙취가 심할 때는 편의점에 숙취해소제로 절대 안 되더라고요. 효과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다가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으면 괜찮아진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내과에 가서 숙취가 심하다고 포도당을 놓아달라고 하니 거짓말처럼 빠른 시간 안에 괜찮아졌습니다. 실제로 회사 근처 내과에는 점심시간에 회사원들이 숙취로 많이 온다고 합니다.

 

2) 비타민B, C 먹기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비타민이 대량으로 소비되기 때문에 숙취가 있을 때 비타민을 섭취하면 알코올 배출속도가 높아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한알로 숙취가 훨씬 나아졌던 기억으로 검색 해 보니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3)소화제 먹기

갑자기 웬 소화제냐 싶겠지만, 실제로 먹어보고 효과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로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화제가 어떤 성분인지에 따라 효과가 다르겠지만, 단순히 소화효소제가 아닌 제산제와 같은 약이라면 속쓰림을 줄일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근거 삼아 먹어보았더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4) 잠과 시간이 답

사실 내과 가서 포도당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참을 만하다는 것입니다. 진짜 심하면 침대랑 한 몸이 됩니다. 물을 500cc 이상 마시고, 금방낫게 해달라 하고 기도하고 하룰종일 주무세요. 시간이 답입니다. 자기 전에는, 일어나도 상태가 그대로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어나면 말끔히 나아있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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